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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보다, 에이치앤비지노믹스와 기술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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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61회 작성일 22-12-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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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미래를보다 대표(사진 오른쪽)와 홍정한 에이치앤지노믹스 대표가 기술 제휴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미래를보다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미래를보다(대표 김정하)가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유전체 분석 의료솔루션 기업 에이치앤비지노믹스(대표 홍정한)와 기술 제휴 체결하고 자사의 키 성장 패턴에 따른 생애주기별 건강 관리 앱(애플리케이션)과 선천적 질병 요인 관련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정하 미래를보다 대표는 "키 성장 추이 지표에는 성조숙증뿐 아니라 다양한 질병 정보가 담겨 있다"며 "여기에 에이치앤비지노믹스의 선천적 유전적 질병 예측 데이터가 합쳐지면 아동·청소년에게 더욱 종합적인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다"고 했다.

에이치앤비지노믹스는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전적 질병 예측 서비스를 제공 중인 회사다.

홍정한 에이치앤비지노믹스 대표는 "소아비만 및 소아당뇨 등은 아동·청소년의 성장에 큰 방해물이 된다"며 "나아가 평생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험인자 요인 발생 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 예방이 가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하 미래를보다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회사의 'BODA-키 크게 해주는 성장 앱'은 더 정교해지고 고도화될 것"이라며 "단순히 키를 크게 하는 방편이 아니라 생애주기별 헬스케어 솔루션으로서의 면모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래를보다는 오는 28일 'BODA-키 크게 해주는 성장 앱' 1.0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앱은 한국인의 키 테이터를 기반으로 최종 예상 키의 오차를 1.5센티미터로 줄인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