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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비지노믹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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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10회 작성일 23-01-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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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한 에이치앤비지노믹스 대표(사진 오른쪽)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에이치앤비지노믹스

AI(인공지능) 유전체 기반 정밀의료 서비스 전문기업 에이치앤비지노믹스(대표 홍정한)가 'K-ICT 빅데이터센터'의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환경 인프라 활용과 관련,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치앤비지노믹스는 K-ICT 빅데이터센터의 인프라를 활용, 빅데이터·인공지능 처리 기술 기반의 지능형 오믹스·임상정보 융합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구축했다. 또 개별 맞춤형 복합만성질환 진단 예측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우수한 사업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처럼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에이치앤비지노믹스는 2018년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원 벤처로 창업한 회사"라며 "2021~2022년 연속 K-ICT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환경 지원 사업에 선정돼 인공지능 강화 학습 기반 정밀의료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결과 2022년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환경 인프라 활용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에이치앤비지노믹스는 K-ICT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환경을 활용, 회사가 개발한 AI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임상·라이프로그 융합 진단 기술을 토대로 베트남에서 스마트 헬스 블록체인 정밀의료 서비스를 위한 테스트베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베트남 5% 인구에 스마트 헬스 블록체인 기반 정밀의료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홍정한 에이치앤비지노믹스 대표는 "K-ICT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환경 활용은 스마트 정밀 의료 분야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큰 동력이 됐다"고 말했다.